목차
● 정보
● 출연진
● 결말
<기생충 정보>
대한민국의 자랑 봉준호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2,019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가난한 집안 출신인 기택(송강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기택과 가족 전인원은 부유한 가정인 동익(이선균)의 가족들에게 서서히 스며드며 스토리는 전개됩니다. 아카데미상을 비롯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면서 영화는 성공적으로 흥행하게되었습니다.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입니다. 영어가 아닌 언어인 한국어로 제작된 작품으로는 이전까지는 수상한 적 없는 경이로운 기록입니다. 또한 극비였던 영화였지만 이 영화를 가장 먼저 관람한 일반인은 근세 역을 맡은 박명훈 배우의 아버지였습니다. 박명훈 배우의 아버지는 배우가 꿈이였습니다. 영화광이기도 합니다. 개봉 즈음에 폐암으로 투병중이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그런 상황을 배려해 먼저 관람할 수 있게끔 배려하였다고 합니다. 기택 가족과 동익 가족간의 갈등과 대립 그리고 사회적 계층 간 갈등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인류학적 측면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또 가난과 부의 대립, 사회를 위한 해결책 등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관객에게 호평을 받은 영화입니다.
<기생충 출연진>
기택역의 송강호, 충숙 역의 장혜진, 기우 역의 최우식, 기정 역의 박소담이 기택 가족 구성원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동익 역의 이선균, 연교 역의 조여정, 다혜 역의 정지소, 다송 역의 정현준이 박사장네 가족 구성원으로 출연했습니다. 기택의 명대사는 기정이 위조한 문서로 기우가 면접을 보러 갈 때 그런 대사를 했습니다.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기택은 자영업자에서 무직 그리고 수행기사로 일하였습니다. 충숙은 전직 해머던지기 선수에서 무직 그리고 가정부로 일하였습니다. 기우는 고졸 입니다. 고졸이지만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으로 위조하였습니다. 박사장네 자녀인 다혜의 과외선생님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기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고졸이지만 일리노이 주립대학으로 학력을 위조하였습니다. 어도비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상당히 능숙합니다. 박사장의 자녀인 다송의 미술 선생님으로 일하게 됩니다.
<기생충 결말>
서로 다른 두 가족의 이야기가 주로 전개되는 이 내용은 기택과 충숙, 그리고 기우, 기정 온 가족이 박사장네 집에서 일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기생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 사건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존에 일을 하던 가정부를 폐렴으로 오해 하게끔 만들어 내쫓게 되었습니다. 쫓겨난 가정부는 박사장네 가족이 자리를 비웠을 때 집을 다시 방문하게 됩니다. 지하실에는 가정부의 남편이 몰래 살고 있었습니다. 가정부는 기택의 가족 전체가 박사장네 집에서 일하게 된걸 알게됐고, 이를 빌미로 협박을 합니다. 서로 티격태격 싸움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기우는 머리를 다치게 됩니다. 기정은 죽게 됩니다. 박사장은 기택의 손에 죽게 됩니다. 박사장이 코를 막는 행위를 보이자 이에 흥분한 기택이 박사장을 칼로 찔러 죽게 합니다. 이 일 이후로 기택은 잠적하게 됩니다. 아버지 기택을 찾고 다니던 기우는 어느 날 산에 올라 박사장네 집을 망원경으로 바라보다가 반짝반짝 불이 들어왔다 나가는 모스부호를 보게 됩니다. 해당 모스부호로 아버지 기택이 박사장네 집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 영화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 기존에 내재되어있던 가난한 사람은 약자 부자는 강자라는 틀을 깨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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