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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윅 4 줄거리 및 솔직 리뷰 관람객 후기까지 액션의 끝판왕!

by 하우스윗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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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4 줄거리>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존윅은 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살아나게 됩니다. 그 이후에 최고 회의를 붕괴시킬 방법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최고회의와 손을 잡은 그라몽 후작이 등장하고, 존윅은 또다시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최고회의와 그라몽 후작은 존의 오래된 친구인, 케인에게 협박을 하여 또다시 존을 위협하게 됩니다. 여기에 더불어 존에게 걸려있는 현상금을 노리고 미스터 노바디까지 존을 쫓게 됩니다. 계속해서 궁지에 몰리던 존은 결심을 합니다. 최고회의와 정면으로 맞서고자 합니다. 최고회의의 장로는 존에게 자유와 평화를 얻고자 한다면 죽음밖에는 없다고 말합니다. 존은 장로를 살해해 버립니다. 그 일로 존은 전 세계 킬러들의 목표가 되어버리고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존은 최후의 반격을 준비합니다.

 

<존윅 4 솔직 리뷰>

존윅 4의 전작 존윅 3은 저에겐 별로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처음. 존윅을 봤을 때 놀랬던 건 바로 권푸 때문이었습니다.
뭔가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모습에 방심한 상대방들은 모두 쉽게 당해버렸습니다. 그 당시 봤던 사람들은 다 이 사격술에 대해서 매력을 느꼈을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쉽게 죽어나가는 수많은 적들 때문에 피로해서인지는 몰라도 저는 3편을 보는 게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망한 작품이라고 하긴 그랬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4편은 재밌었습니다. 우선 이번 4편에서는 일본에 대한 부분을 빼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습니다. 전작 3편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번엔 각 등장인물 캐릭터마다 정해진 무기 종류 때문인지 몰라도 전작과는 달리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주야장천 권푸만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쌍절권도 돌립니다. 아무튼 존윅이 중후반부의 칼을 많이 썼습니다. 근데 이게 뭔가 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게임 속 도적 캐릭터가 다른 아이템을 들고 상대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진 몰라도 어색함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했었지만 어쨌든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아서 묘하게 거부감 들고 몰입하는 데도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각 등장인물마다 주어진 무기들의 색깔이 뚜렷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존윅의 무기로 일본 캐릭터들은 일본식의 무기로 견자단 님은 견자단의 무기로 싸우는 느낌이 들었고 이게 저는 자연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좋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견자단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처음 우려와 달리 영화에서 존재감이 엄청났습니다. 존윅과 상반되는 액션이 조화로워 보였습니다. 존윅이 근접 전에서 그래플링을 하면 적들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이 고통을 멈출 방법은 영화 속 세계관에서는 총알밖에 없습니다. 근데 이런 그래플링 강자가 있으면 타격가도 있어야 재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걸 이번에 견자단이 톡톡히 보여줍니다. 칼을 쓰긴 하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영춘권이 액션은 정말 호쾌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우리 어깨에 힘 빼고 끊어뜨리다 보니 묵직한 액션은 약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은 스타일이라서 견자단 배우 자체가 너무 멋있었습니다. 견자단과 존윅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캐릭터들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스터 노바디라는 캐릭터도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악역이었던 펭귄맨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이 일본 캐릭터들이 다시 생각해 봐도 전작과 달리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영화 속에 나온 무기들 정말 재미난 게 많았습니다. 저는 중후반부의 메탈 슬로그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터벅터벅 걸어와서 지옥의 그래플링을 보여주며 권푸로 마무리하는 존윅은 언제나 옳았습니다. 스마트 기기를 적극 활용하여 적들을 잡는 견자단도 일품이었습니다. 구도가 다양해졌습니다. 이것도 존윅이 적을 처치하는 데에 덜 물리게 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 쏘는 방식도 다양해졌고 이번에도 카체이싱 액션도 예술이었습니다. 이번엔 전작보다 더 많이 굴러 떨어집니다. 정말 많은 액션이 있습니다. 계속 결과적으로 조니 4 이번엔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쿠키 영상은 있었습니다. 근데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한 영상이었습니다.

 

<존윅 4 관람객 후기>

첫 번째 후기 존윅의 액션 스타일을 처음 봤습니다. 나름 납득이 가게끔 빌드업한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 총격전인데도 불구하고 적들과 섞여서 난전이 많으니 양손으로 잡는 총보다는 권총을 선호하는 존윅 온몸에 방탄으로 무장해서 일일이 약점을 쏘기 좋게끔 손봐줘야 하는 적들 재밌었습니다. 두 번째 후기 존윅 4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액션도 정말 멋있었지만 액션씬 구도가 환상적이었습니다. 게임 같은 구도와 만화적 표현까지 예술이었습니다. 세 번째 후기 존윅 1편을 처음 봤을 때 레이드라는 액션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다른 훌륭한 액션 영화들도 많았지만 존윅만큼 무겁고 숨 막히게 장면의 템포를 길게 가져가는 총기 액션영화가 거의 없다시피 했었습니다. 2편까진 국내에서 크게 인지도가 없었기 때문에 혼자 좋아했던 영화였습니다. 3편부턴 액션의 여러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네 번째 후기 1편을 뛰어넘는 4편이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다섯 번째 후기 존윅 4 스릴감 정말 최고였습니다. 시리즈를 처음부터 본건 아니었지만 이번 영화 박진감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여섯 번째 후기 내가 싸운 것도 아니지만 혈당 떨어지는 영화 존윅입니다. 그럼에도 이 시리즈를 끊지 못하는 이유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기대를 뛰어넘는 액션씬 특히나 그냥 탄성이 나오는 총격신은 역대급이라고 하니 극강 액션 영화 존윅 4를 통해 아드레날린을 극대화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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