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 포레스트 검프 실화
● 포레스트 명대사
<줄거리>
1994년 개봉한 영화입니다. 미국 전통과 역사를 한편에 담은 작품입니다.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는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는 부족한 아이큐 75로 상당히 낮은 지능의 캐릭터로 나옵니다.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어가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내용은 흘러갑니다. 이 영화는 6개 부문 아카데미 수상을 받았습니다.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는 걸 보여줍니다. 영화의 전반부에선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가 어린 시절부터 대학졸업까지의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또 중간중간 미국의 역사와 관련된 스토리들이 나오는데, 포레스트 컴프는 그 사건들과도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후반부로 가면 포레스트는 가장 사랑하는 두 명의 여인 엄마와 제니가 차례로 죽게 되며, 가슴 아픈 장면도 나옵니다. 또한 영화 포레스트 컴프는 속편의 제작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작가와 제작사의 갈등으로 소송까지 발생했다는 웃지 못할 스토리도 있습니다.
<실화>
이 영화의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는 미국의 역사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물입니다. 포레스트 컴프는 윈스턴 그룸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포레스트는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영화에서는 포레스트 검프라는 캐릭터를 통하여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미국의 역사와 사회문화 그리고 인간애를 그린 작품입니다. 포레스트 검프는 실화가 아닌 영화속의 인물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다만 실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의 이름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실화인지를 궁금해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대통령 존 케네디, 리처드 닉슨, 엘비스 프레슬리, 쥬디 갈란드 등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따라서 포레스트 검프 영화는 허구와 실제 역사적 사실을 혼용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명대사>
수많은 명대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명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 엄마가 항상 말씀하셨어, 인생은 마치 초콜릿 상자와 같아. 무엇이 나올지 항상 예상할 수 없지." 라는 명대사도 있었고, "나는 달릴 때 빠른 것이 아니라, 오래 달릴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또 "삶은 상자와 같아요. 열면 어떤 놀라움디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죠." 또 "저마다 운명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바람따라 떠도는 건지 모르겠어.. 내 생각엔 둘다 동시에 일어나는 거 같아." 등 여러 명대사가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사람과 삶,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해 다시한번 깊은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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